2014년 1월 1일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2015년 1월 2일이네요. 시간 참 빠른 것 같아요. ㅠㅠ

사실 새해에 대한 감회가 새롭지는 않아요. 여전히 오늘은 어제의 연장인 느낌뿐이고... 오늘은 금요일이고...ㅎㅎㅎ

작년 말에는(그래봤자 지난 달ㅋㅋ) 새해 준비랍시고 계획도 열심히 세우고 기대도 많이 했는데

계속 바빠서 그런지 정신 없이 지내다보니 새해가 되었더라구요... 심지어 31일에도 이것저것 할 일 하다보니 1월 1일 새벽...

올해도 제야의 종소리는 못들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노래 CD 틀어 놓고 제 일을 하며 새해를 맞이 했다는 게 기분이 좋네요~

저는 매일, 매순간이 소중하고 특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해에 대한 큰 의미 부여는 하지 않았지만

새해를 처음으로 맞이하는 순간에도 제가 좋아하는 일과 해야 할 일에 충실했다는 점이 저는 만족스러워요.

작년에는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이 많아 아쉽고 속상했는데 올해에는 생각과 동시에 움직이는 사람이 되고자 해요!

할 일들을 미루지 않고 계획에 맞춰 하나 씩 차근차근 실천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라며 새해 첫 포스팅 마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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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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