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5.04.08 크런키 아이스크림 글쎄
  2. 2015.04.07 자이언트 떡볶이 맛있을까
  3. 2015.03.31 김밥과 떡볶이
  4. 2015.03.29 초콜릿 선물
  5. 2015.03.28 갈산역 부대찌개
  6. 2015.03.15 점심메뉴 불고기 백반 2
  7. 2015.03.11 탕가네 김치찌개
  8. 2015.03.01 포춘쿠키
  9. 2015.02.23 포메인 쌀국수 2
  10. 2015.02.21 오늘의 할 일




자이언트 떡볶이에 이어


어제 또 뭔가를 들고 온 동생


알바 끝나고 주전부리 사오는 거에 맛들렸나?




알바 전에 저녁을 안 먹고 가더니


배고프다며 사온 크런키 아이스크림!







이거 먹어본 것 같은데


오래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바삭바삭한 느낌은 기억난다


이 느낌에 먹는 게 크런키니까 ㅎㅎ


크런키라는 단어의 의미이기도...




근데 겉보기엔 돼지바랑 비슷하다


맛은 다르지요오







요즘 칼로리 보는 게 습관이 됐다


어차피 봐도 모르면서...


사실 칼로리보다는 성분이 궁금ㅎㅎ


음~ 영양가 없어


아이스크림이 다 그렇지 뭐ㅠㅠ




그런데 이걸 저녁으로 먹겠다고?


진짜로? 동생아???







봉지 사진 다 찍었으니 이제 먹어도 돼~


그래서 봉지를 뜯었는데 글쎄... 헐~


이런 걸 창렬스럽다고 표현하죠


어떻게 이럴 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양심을 버린 음식은 처음 봐요


요즘 아이스크림 값도 기본 1000원일텐데


그리고 모양도 좀 다르잖아ㅠㅠ




맛은? 또 그냥저냥


겉은 초코맛.. 그냥 초코맛


안은 우유일텐데


그냥 아무 맛 안 난다네요


뭐 이런담...


그래도 동생이 만족했으면 뭐...


제 것이 아니니 동생의 소감을 썼어요ㅋㅋ







? ? ? ? ?


다 먹고 보니 제조일이 작년...


뭔가 찝찝해서 알아보니


아이스크림은 기본 1년이 유통기한이라고..


그래도 작년 여름에 제조된 걸


이제서 먹는 게 좀 거슬린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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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떡볶이 맛있을까?




어젯 밤 알바를 마치고 돌아온 동생이


주섬주섬 꺼내던 것은 다름 아닌


편의점 자이언트 떡볶이







음... 어떤 편의점이었는지는 까먹었지만


특정 두 편의점의 떡볶이가


경쟁 상대였던 건 기억이 나네요


얘네 경쟁 식품이 떡볶이뿐은 아니지만ㅋㅋ


요즘은 요구르트도 경쟁한다죠?







아무튼 그 유명한 자이언트 떡볶이를 소개합니다


제가 너무 늦은 감이 있네요...


이미 다들 맛보고 평가하셨을 떡볶이ㅠㅠ


그래도 저는 꿋꿋이 포스팅을 하렵니다~


자이언트 떡볶이는 화끈하게 맵다네요







이름이 괜히 자이언트가 아니었어요


사이즈가 커서 자이언트!


근데 흠... 이게 자이언트인가?


저는 사실 컵 크기도 그렇구


색깔도 빨강과 검정으로 된 디자인이길래


처음엔 불닭볶음면인줄 알았답니다







오픈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만든 듯한...


떡볶이 완성! 동생이 먹으려는데 잠깐!!







블로거 본능 발휘! 사진 한 장만 찍게 해다오...


애걸복걸한 끝에 찍어낸 사진 한 장ㅋㅋ


근데 정말 ... 컵 크기가 자이언트가 아닌 것도 그랬지만


내용은 컵의 반도 안 되는 것 같은데요ㅡㅡ







집에 있는 구운 계란 투척ㅋㅋ


사진 속 수저가 옛다 사진 찍어라~


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ㅋㅋ


맛은.. 많이 안 맵고 그냥 먹을만 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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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과 떡볶이

평범한 일상 2015. 3. 31. 15:53 |



김밥과 떡볶이


제가 좋아하는 분식 메뉴 중 하나지요~




이번 주에는 또 유난히 분식집을 자주 갔는데요


매번 갈 때마다 김밥과 떡볶이를 먹는다는 ㅋㅋㅋ


이곳은 분식집으로 유명한 김밥헤븐입니당











으헤헤 원조김밥은 이제 안녕...


참치김밥을 시켰어요!!











요즘 생기는 김밥전문점의 김밥은 모두


밥보다 속재료가 더 많이 들어있잖아요


그래서 뭔가 씹는 맛도 있고 배부른데


원조 분식 체인점 김밥헤븐은 여전히


과거의 추억의 김밥을 고수하고 있죠


밥 많이 나머지 반찬은 한 줄 씩 ㅎㅎ




이제는 김밥전문점의 김밥에 익숙해져서


일반 원조김밥은 못먹겠어요ㅠㅠ 닝닝함











떡볶이는 치즈떡... 아니 치즈라볶이!


라면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치즈는 또 매우 많이 아주 사랑하는지라 ㅋㅋ


근데 예전엔 치즈떡볶이 시키면


위에 치즈 한 장 얹어줬잖아요~


요즘은 이렇게 치즈떡으로 나와요 ㅎㅎㅎ


솔직히 치즈떡이 더 쫀득하고 맛있는데


양은 또 겁나 적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뭐게요?


제가 점심 먹으러 갈 때마다


김밥헤븐 기본 반찬 메뉴가 매번 바뀌는데요


이 날은 돼지 껍데기가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신기해서 사진 찍어왔지요~


맛은... 엄마가 만들어준 게 훨씬 맛있다는 ㅎㅎ


이건 조금 짰어요ㅠㅠ




아 또 음식 사진 보니까 배가 스믈스믈 고프기 시작ㅋㅋ


이제 곧 저녁 시간이 다가오는데 오늘은 뭘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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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선물

평범한 일상 2015. 3. 29. 15:31 |





초콜릿 선물을 받았어요











초콜릿 중에서도 고급 초콜릿 페레로 로쉐 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귀하디 귀한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편의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페레로 로쉐...






예전에는 비행기 탈 때만 먹을 수 있었는뎁...


제가 어렸을 때라 그런가?


그 때는 편의점도 없었고...











초콜릿 선물은 무난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냥 가볍게 선물하기에 좋음ㅋㅋㅋ


아 근데 이거 밸런타인데이라서 받은 게 아니라


생일 선물로 ㅋㅋㅋㅋㅋㅋ 받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무렴 어때요 선물은 받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는 거죠


저는 받는 것만으로도 행복함!


게다가 저는 초콜릿을 좋아해서 더 좋은 ㅎㅎㅎ











먹으면 또 먹고 싶어지는 게 초콜릿이지만


하루에 한 개만 먹기로 했어요 ㅋㅋㅋ


오늘도 이미 하나 먹음... 또 먹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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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역 부대찌개











갈산역 주변에 맛있는 부대찌개가 있는 요기는


4번출구 우림라이온스 건물 1층에 있는


낙지와 생고기마을이에요









이름은 낙지랑 생고기가 들어가는데


안 먹어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대찌개를 먹으러 갔음다











맛있는 부대찌개!


배고프니 더 맛있는 부대찌개!











원래 좋아하는 부대찌개!


어렸을 때부터 부대찌개를 좋아했는데


엄마는 소시지 몸에 좋은 게 아니라며


되도록 만들어주지 않으셨던 기억이 있어용











부글부글 끓는 부대찌개!


포스팅하면서 보니까 또 배고프네요 ㅎㅎㅎ











저는 부대찌개에 있는 콩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ㅋㅋㅋ사실 햄보다 김치랑 두부랑 콩을 더 좋아한다는...


햄이랑 소시지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요ㅋㅋㅋ











부대찌개를 좋아하는 이유가 콩 때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객전도네요...ㅋㅋㅋ


갈산역 근처에는 먹을 게 별로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림라이온스 건물에 꽤 있더라구요~


또 맛있는 곳 가게 되면 알려드릴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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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 불고기 백반

 

 

 

 

 

오늘 점심에는 근처 분식집에 갔어용

 

함께 간 사람들이 나는 불백! 하시는데

 

오잉 불고기 백반을 팔더라구요?

 

불고기를 좋아하는 저는 얼른 저도요! 라고 함ㅋㅋ

 

점심메뉴로 불고기 백반 당첨 ~

 

 

 

 

 

 

 

 

 

불고기 백반을 기다리며 먹은 반찬들

 

지난 번에 갔을 때랑 조금 다르네요~

 

알고 보니 반찬 종류가 많은데

 

그 때 그 때 다르게 퍼주시는 거였어요ㅎㅎ

 

불고기 백반 나올 때까지 열심히 먹었더니

 

어느 새 사라진 반찬들...ㅋㅋ

 

 

 

 

 

 

 

 

 

 

드디어 나온 불고기 백반이에요!

 

부글부글 끓는 게 정말 맛있겠죠~

 

 

 

 

 

근데 맛은 음...^^;

 

불고기 백반하면 단짠맛이잖아요

 

단짠맛 = 달고 짠 맛

 

 

 

 

 

일단 덜 달고 덜 짜서 저는 괜찮았는데

 

일반 사람들이 먹기에는 너무 싱거웠을 것 같아요

 

저는 만족스러우니 패스ㅎㅎㅎ

 

 

 

 

 

 

 

 

 

 

불고기 백반은 역시 흰밥을

 

불고기에 넣어서 함께 냠냠냠

 

 

 

 

 

 

 

 

 

부글부글 끓더니 사진 다 찍자마자 안 끓어요ㅋㅋㅋ

 

마치 사진 찍으라고 끓어준 것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점심메뉴로 불고기 백반 어떠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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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가네 김치찌개 다녀왔어요

 

 

 

 

 

 

 

 

 

 

점심시간이 되면 뭐 먹을 지 고민이 되죠

 

오랜만에 김치찌개를 먹으러 갔어요

 

탕가네 김치찌개는 체인점이라서 여기저기 있어요ㅎㅎ

 

저도 다른 지점 몇 군데 가본 적 있어요

 

집 근방 10분 거리에 매장 2개나 있다는...ㅋㅋ

 

 

 

 

 

 

 

 

 

 

김치찌개는 역시 생고기가 들어가야 제맛이죠

 

김치도 새콤하니 맛있고 안에 두툼한 생고기 하나가 들어가니

 

배가 든든해요ㅋㅋㅋ 여자 넷이 먹었는데 고기가 남았어요 ㅇㅅㅇ

 

 

 

 

 

 

 

 

 

 

탕가네 김치찌개의 특징은 찌개 인분대로 이렇게 밥을 준다는 점!

 

그리고 밥 위에는 날치알이 얹어져 있죠

 

밥 위에 김가루를 뿌려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ㅎㅎㅎ

 

 

 

 

 

 

 

 

 

 

탕가네 생고기김치찌개라고 적혀 있어서

 

김치찌개만 판다는 생각은 접어두세요!

 

 

 

 

 

생고기 말고도 생선이 들어간 찌개도 있고

 

찌개 종류가 많은데 메뉴를 찍는 걸 깜빡했네요ㅠㅠ

 

 

 

 

 

찌개 종류가 아닌 메뉴도 있는데요

 

위 사진은 그 중 정말 맛있는 달걀말이입니다

 

살짝 덜익혀서 부드럽고 맛있어요

 

 

 

 

 

 

 

 

 

 

이것도 다른 메뉴에 있는데 불고기였나 제육볶음이었나

 

맵지 않은, 달달한 고기볶음이에요 ㅎㅎㅎ

 

저는 2인이 가면 찌개 1인분에 밥 추가, 고기 이렇게 시킨다는!!

 

 

 

 

 

 

 

 

 

 

시킨 메뉴가 나오기 전 셋팅해주는 기본 반찬으로는

 

무말랭이, 콩나물, 떡볶이

 

떡볶이는 이쪽 지점만 주나봐요?

 

다른 곳 갔을 때는 안 주던데...

 

들어가자마자 찌개 기다리는 동안에는 반찬을 야금야금

 

 

 

 

 

 

 

 

 

 

점심 시간은 지난 지 오래고~

 

저녁메뉴로 김치찌개 어떠세요?ㅋㅋ

 

저는 저녁을 간소하게 먹으니 패스~

 

 

 

 

 

김치찌개는 식욕을 자극해서 조금 먹으려고 해도 잘 안 돼요

 

오늘 점심도 다행히 과식은 안 했는데

 

식욕이 급증해서 후식으로 모카 한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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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쿠키

평범한 일상 2015. 3. 1. 02:47 |

 

 

포춘쿠키 또 받았어요 ㅎㅎ

 

서울 돌아다니다가 포춘쿠키 나눠주길래 덥석 받았죠

 

근데 알고 보니 가게 행사였네용

 

앞에는 영어 명언이 뒤에는 할인 쿠폰ㅋㅋㅋ

 

영어 명언 좋은 말이에요

 

James Arthur Baldwin의 말인데

 

 

 

마주하는 모든 것이 변할 순 없지만

 

마주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다

 

 

 

겁 먹지 말고 도전하라는 말이죠 ㅎㅎ

 

요즘 고민하고 있던 것에 대한 말이라 조금 놀랐네요

 

두려워하기 전에 일단 시작해야겠어요!

 

 

 

그나저나 요즘 이런 포춘쿠키 많이 보이는게

 

포춘쿠키 제조 회사가 있나봐요 ㅎㅎ

 

이렇게 메시지를 구매자가 직접 넣을 수도 있나봄!

 

신기해요ㅎㅎ 아이디어도 좋구!

 

이거 직접 만들기는 어렵거든요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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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인 쌀국수

평범한 일상 2015. 2. 23. 11:50 |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연휴에 바빠서 못만났던 사람도 만나고~

 

요로코롬 쌀국수도 먹고 왔어요 ㅎㅎ

 

저는 쌀국수를 좋아하는데요!!

 

저와 함께 있던 일행도 쌀국수 넘 좋아하셔서

 

점심은 이거다!! 결정하고 갔는데

 

원래 가려던 곳이 연휴라서 닫혀있지 뭐예요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좀 더 걸어서 프랜차이즈로...

 

역시나 프랜차이즈 포메인은 오픈이네요

 

불쌍한 알바생들 ㅠㅠ 쉬지도 못하규...

 

 

 

 

 

 

포메인 쌀국수는 그 전에도 먹어봤는데

 

저에게 쌀국수란 비싼 푸드였기에... 자주 먹진 못했어요

 

근데 같이 갔던 일행이 동남아 다녀오신 분인데

 

여기 너무 비싸다구ㅠㅠ 별 다른 것도 없는데...

 

그래도 맛은 역시... 굿굿 국물에 뭘 더 첨가했을 것 같지만(냉면처럼)

 

그런 거 다 알게 뭐야... 맛있으면 장땡

 

 

 

포메인 쌀국수는 비싸고 맛있는 집이에요 ㅋㅋ

 

진짜 쌀국수를 드셔보신 분들은

 

맛있다는 것에 대해 다른 의견을 표하실 수도 있지만

 

포메인만 먹어본 우물 안 개구리 아멜리는 맛있게 쩝쩝

 

 

 

아쉬웠던 건 위생이었어요

 

수저와 젓가락 그리고 그릇까지 조금씩 얼룩져있어서ㅠㅠ 지저분...

 

 

 

포메인은 저렴한 분식을 고급화시킨 스쿨푸드 같은 느낌인데

 

지저분한 것들을 보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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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할 일

평범한 일상 2015. 2. 21. 09:30 |

 

 

 

 

오늘의 할 일 기록

 

 

수업 다 듣고 정리하기

 

과제 확인하기

 

지난 수업 정리하기

 

교재 읽기

 

성경 공부하기

 

 

 

우선순위대로 일 처리하기!

 

오늘의 할 일 무지 많다

 

많다고 걱정하지 말고 하나 씩 차근차근 처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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